(천안=연합뉴스) 남서울대는 학생 9명에게 '제9회 김수연 목사 독서진흥장학금'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.
남서울대는 2019년 2학기부터 학기마다 대학이 선정한 추천 도서 120선의 대출실적과 독후감 제출실적 등을 평가해 상위 9명에게 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.
사단법인 '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' 대표 김수연 목사(한길교회)는 남서울대 학생들의 독서 진흥을 위해 매년 600만원의 독서진흥장학금과 1천권의 신간 도서를 5년간 기증하기로 약정했다.
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2/21 14:32 송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