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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 켜진 상가 승강기 앞에서 노상 방뇨하는 女 모습 CCTV 포착”

“불 켜진 상가 승강기 앞에서 노상 방뇨하는 女 모습 CCTV 포착”

"피치 못할 사정 있어 화장실까지 못 갔다고 해도

왜 엘리베이터 앞에서 저런 행동하는지 황당하다"


기사 특정내용과 무관. 게티이미지뱅크
최근 JTBC '사건반장'에는 지난해 10월 지방의 한 상가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사장이 제보한 CCTV 영상이 공개됐다.
 
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한 명이 헐레벌떡 엘리베이터 앞으로 뛰어오더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.
 
여성이 볼일을 마칠 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남성이 걸어 나오자 여성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.
 
제보자는 "얼마 전 CCTV를 보던 중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했다. 저 때가 어두운 시간이었고 바로 옆에는 어두운 골목이 있었다"면서 "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화장실까지 못 갔다고 쳐도 왜 엘리베이터 앞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지 황당하다"고 입장을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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